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처음앤씨, 공모가 1만3,000원 확정

오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처음앤씨의 공모가가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처음앤씨는 9일 “지난 8~9일 양일 간 기관의 수요예측을 한 결과 공모 희망밴드의 최 상단 가격인 1주 당 1만3,000원이 확정됐다”며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음앤씨는 지난 2003년 보증기관 및 은행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결제형 B2B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B2B 전자상거래 전용사이트를 통해 2009년 기준 한 해 4조원 규모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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