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회계ㆍ컨설팅 법인인 앤더슨의 죠셉 F. 베라디노(Joseph F.Berardino) 사장이 브랜드 홍보를 위해 방한했다.지난 1월 아더앤더슨의 새 CEO에 취임한 베라디노 사장은 "지난 6월부터아더 앤더슨의 회사명을 앤더슨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해왔다며"며 "오는 12월까지 브랜드 이미지 형성 및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전세계 85개국 회원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라디노 사장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이종남 감사원장, 윤병철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황영기 삼성증권 사장 등 각계 인사들과 만나 협력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병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