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삼성카드, 어린이 뮤지컬 티켓 1만원에 外

■ 어린이 뮤지컬 티켓 1만원에 삼성카드는 회원들에게 어린이 뮤지컬 '가루야 가루야'의 오는 4월23일자 공연 전석을 1인당 1만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 공연 입장권은 1인 8장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살 수 있다. ■ '서울랜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외환은행은 오는 4월 한 달간 놀이공원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랜드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를 연다. 회원 동반자도 최대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랜드 연간회원 가입시에는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 월드컵 선전기원 콘서트 티켓 하나은행은 오는 4월1~6일 오후5~6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하나N뱅크'를 통해 매일 25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4월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선전기원 빅콘서트 티켓을 1인당 2장씩 제공한다. ■ 예상신용평가시스템 도입 부산은행은 29일부터 외감 및 비외감업체에 대해 예상신용평가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외부정보회사로부터 받은 최신 재무정보를 활용해 대출이 필요한 기업체의 예상신용평가 등급을 실시간에 가깝게 산출하는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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