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기업銀, 양산에 맞춤형 공업단지 조성

기업은행은 경상남도 양산시와 ‘양산어곡 기은 맞춤형 공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23일 기념식을 가졌다. 양산어곡 맞춤형 공업단지는 양산시 어곡동 일대 6만8,000평 규모로 오는 200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며 3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입주 예정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함께 단지 조성에 필요한 350억원을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지원하고 양산시는 전용창구 등을 마련해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행정업무를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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