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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 일환으로 남원시와 공동 개발한 '피코크 남원추어탕'(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지난 3월 '국산의 힘 프로젝트'에서 내놓은 첫 가공 가정간편식(HMR)이다. 주재료인 미꾸라지와 시래기는 모두 남원시가 100% 보증하는 남원산이다. 가격은 500g 들이 한 봉지당 6,480원. 이마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남원시 '추어 산업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고 이마트 해외 점포에도 제품을 공급해 세계인의 입맛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정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