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영 동부증권 투자분석팀장
일본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의 금리추가 인하가능성등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경제동향이 국내 증시에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적으로는 정부의 경기부양의지와 함께 금리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신용경색 완화, 설비투자심리 회복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금리하락 수혜주인 건설주와 실적호전 증권주, 저가 대형주에 대한 단기 매매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