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3만 관객 돌파

개막 한 달 만에 누적관객 3만명 돌파…올 연말 장기 흥행 예고 <br> ‘11월 감사할인 이벤트’ 진행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가 개막 한 달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주관사 ‘쇼비얀’은 “10월 11일 이후 총 누적 관객수가 한 달 만에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각 예매처의 순위가 급등하면서 그 인기가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수 많은 대작 공연들 사이에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평가되며 예매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국내에서 공연되는 레퍼토리에 식상해 하며 보다 색다른 공연을 즐기기를 희망하는 젊은 관객들의 수요에 부합되는 공연으로 국내 공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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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페스티벌 <푸에르자 부르타>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기존 타 공연과는 다른 무대공간 연출로 공연장 내부에 지정된 좌석이 없으며 전석 스탠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의 머리 위, 옆, 플로어가 무대로 연출되어, 공연스텝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전에는 편안하고 트랜디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맥주를 즐기며 대기할 수 있다.

티켓은 공연만 관람하는 ‘푸에르자 석(99,000원)’, 공연관람과 함께 맥주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부르타 석(121,000원)’으로 구성돼있다.

공연은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대형천막극장 FB빅탑시어터에서 계속된다.

한편 각 예매처에서는 누적관객 3만명 돌파를 기념해 ‘11월 감사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11월 주중 공연(화, 수, 목)은 30%, 주말 공연(금, 토, 일)은 20%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할인가는 ‘푸에르자 석’에 한해 회당 100 매로 한정된다. ☎02)542-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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