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크리스마스 소개팅 필승전략은?… tvN '김지윤의 달콤한19'서 소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사진 = CJ E&M)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소개팅 필승 방법을 전격 공개한다! 솔로여서 슬픈 날 1위를 차지한 크리스마스에 솔로를 탈출할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한다.


연애 멘토 MC 김지윤은 “크리스마스 때 소개팅에 나가면 상대방을 향한 기대치가 보통보다 3배 정도 높기도 하지만, 잘해보고 싶은 욕구도 3배 가량 높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고 크리스마스 소개팅을 향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이어 소개팅 직전에 지켜야 할 세가지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세가지 팁을 살펴보면 ‘소개 받은 일주일 안으로 만나라’, ‘첫 연락은 문자보다 전화로 인사해라’, ‘만나기 전 사진을 보지 마라’로 팁을 선정한 이유들은 <달콤한 19> 7화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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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이 밝힌 본격적인 소개팅 필승방법은 단연 이 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그녀는 첫번째로 “예약이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솔로, 커플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중요하다는 것. 다음 필승방법은 바로 “로맨틱하게 걸어라”. 한 조사에 의하면 평소에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라도 크리스마스에는 로맨틱하게 걷고 싶어 한다고. 하지만 여자가 신은 구두 굽에 따라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는 깨알 조언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갑이나 핫팩 같은 아기자기한 선물을 준비하면 분위기를 더욱 좋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한 여자의 사연, 술고래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의 이야기, 최악의 프로포즈 3종 세트 등 몰입도 높은 사연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김지윤의 직구 조언이 전파를 탈 전망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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