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위메이드, 모바일게임 지속 성장 전망에 강세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매출 호조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다.


위메이드는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82%(1,100원)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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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이 일본, 중국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4배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8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새롭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석민 연구원은 “일본에서 윈드러너가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중국에 새로운 게임이 서비스된다”며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14배 늘어난 1,809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올해 모바일게임 비중이 전체 게임의 67%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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