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권순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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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상자 전문제조업체인 대길포장산업은 상품의 판매와 유통과정에서 가장 실용적인 포장과 효과적인 광고효과의 조화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상품개발로 국내 포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길포장산업은 공업용ㆍ수출용ㆍ농수산물 포장박스 및 담배박스 등 모든 박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농수산물 포장박스는 디자인과 품질면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품이다. 현재 대길포장산업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 포장박스는 대구ㆍ경북ㆍ충청ㆍ경기도 등의 각 농협과 백화점, 유통센터에 공급되고 있으며, 일본에도 수출되고 있다.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에 대한 노력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대길포장산업은 매년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고급 컬러박스 자동화설비를 완벽히 갖추고 전 공정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제조공정(도안-교정보안-인쇄가공-포장검사-출고)에서 무결점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검사시스템으로 불량률 0에 도전하고 있다.
대길포장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품질 좋은 포장박스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내 기획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포장박스디자인 단계부터 전문팀이 상품의 특성은 물론 마케팅 측면까지 세심히 고려하여 업체별, 규격별로 창의적인 로고와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자동화로 인한 원가절감 및 공정단축의 생산비 절감을 제품단가에 적용하여 가격을 낮추었으며 정확한 납기는 고객사에 절대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또 5년 단위로 진행되는 경영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사 구성원들을 위한 의식교육컨설팅ㆍ5S운동ㆍ6시그마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리자 전원에게는 7HABIT 리더십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종업종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근로자의 높은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서는 공장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현장환경개선을 이뤄냈다.
앞으로 ‘골판지 포장 박스의 시장은 무한하다’는 것이 대길포장산업의 생각이다. 특히 농산물 시장은 소포장으로 인해 물량이 증가하면서 치열한 품질ㆍ마케팅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길포장산업은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어 디자인 개발 및 시설 투자로 소포장 및 고급 칼라 박스 시장에서 ‘노력하는 1등’ 업체가 되겠다는 것이 포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