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공부분혁신 대통령상에 특허청·서울시

정부는 18일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를 열고 특허청과 서울특별시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기획예산처는 중앙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기업·산하기관 등 총 203개 공공기관이 접수한 399건의 혁신사례를 심사한 결과 특허행정 전과정의 전자화로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특허청과 종합방재센터의 설립·운용 등 통합 재난대응체제를 구축한 서울시가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또 병무행정을 전산화해 투명성을 높인 병무청과 부실공기업에서 흑자를 내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거듭난 대구의료원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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