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신모델 증가로 인한 수율 문제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대비 다소 하락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엘케이 1분기 매출액은 96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월부터 HP에 태블릿 및 노트북용 중대형 터치패널 공급을 시작했고 일본 스마트폰 업체에도 4인치 터치패널 공급을 신규로 시작했다”며 “삼성전자로 공급하는 스마트폰용 5인치 터치패널 물량도 3월에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생산 수율은 1, 2월 대비 3월부터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