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봇은 지난해 5월 소니사가 역시 강아지인형 「아이보」를 내놓은 데 대항하기위한 것이다.세가사는 17CM크기의 이 「푸치」가 값이 싸고 빛, 접촉, 음향에 대한 반응능력이뛰어나 매주 1만개 이상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는데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판매될예정이다.
이 로봇의 값은 개당 28달러로 아이보의 2,500달러에 비해 매우 싸지만 가볍게 건드리기만해도 진짜 강아지처럼 머리를 하늘로 치켜들고 짖는가하면 윙크를 하기도 하고 머리를 살짝 만지면 응석을 부리고 가만히 두면 곧 코를 골기도한다고.
/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