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약계층 11만명 대상 무료 직업훈련

노동부는 올해 말까지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등 취약계층 11만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훈련기간은 1∼12개월로 훈련 참가자에게는 교통비와 식비 등이 지급되고 선반과 기계조립ㆍ용접 등 우선선정 직종의 훈련에 참가하면 20만원의 수당이 추가 지원된다. 훈련 참가 희망자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상담을 받은 후 자신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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