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남표 KAIST 총장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서 名博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TIITㆍTechnion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이 테크니온공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AIST 측은 "마찰공학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서 공리적 설계이론 전개 등의 업적을 이룬 점이 인정돼 명예 과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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