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신훈 부회장, 서울대 AMP 대상


신훈(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이 제7회 서울대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대상 수상자로 30일 선정됐다. 신 부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수장으로 대우건설 인수 이후 경영 안정과 임직원 및 조직문화 화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경영능력과 리더십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한국주택협회장으로서 국내 주택업계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왔고 중국 및 베트남 등 해외시장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주택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창회는 매년 서울대 AMP 과정 출신자 중 국가ㆍ경제ㆍ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인 인사에게 서울대 AMP 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31일 오후6시30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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