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리우스는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으로 1.8ℓ 엔진과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리터 당 29.2㎞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프리우스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실시한 2012년 차량내구 품질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모델은 프리우스S, 프리우스M, 프리우스E 등 3가지 트림으로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의 판매가격은4,120만원입니다.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적용한 표준형 모델인 프리우스M은 기존 모델 보다 20만원 내려간 3,770만원,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E는 660만원 낮아진 3,130만원에 판매됩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