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1차 면제자등 1,000명 응시건설교통부는 공시지가 조사 및 평가업무 등을 수행하는 감정평가사를 지난해와 같이 1백명 선발할 예정이다.
17일 서울대에서 치를 2차시험에는 올 1차시험의 합격자 6백30명 및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와 법령면제자 3백79명 등 약 1천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감정평가사 자격증 보유자는 1천4백36명이며 올해 1백명을 선발할 경우 자격자는 모두 1천5백36명으로 늘어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10일 발표한다.<정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