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대졸 신입사원 120명과 인턴사원 80명 등 모두 200명의 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의 사원 모집 규모는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신입사원은 올 8월 대학ㆍ대학원 졸업예정자와 기존 졸업자를 대상으로 리서치와 도매영업, 소매영업, 국제부문, 장외파생(OTC), IT 등의 분야에서 뽑고 인턴사원은 내년 2월 대학ㆍ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리서치, 도매영업, 국제부문, 장외파생(OTC) 등의 분야에서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하반기 공채시험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전공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지만 수학, 통계학, 금융공학 석ㆍ박사 와 공인회계사, 공인재무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대우증권(www.bestez.com)과 잡코리아(www.jobkorea.co.kr)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합격자는 6월2일 잡코리아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