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써니는 성민복지관에서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는 장애 청년들의 꿈 실현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써니는 써니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영국 등 해외탐방을 통한 전문 인큐베이팅(멘토링/벤치마킹)과정을 거쳐 개발된 양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트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클래스는 △써니 마을 만들기 △패턴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포스터 제작 △정크아트를 접목시킨 화분 제작 △공동창작작업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콜라주와 드로잉 등의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써니는 이를 통해 발달 장애인들의 꿈 실현 돕기에 나선다.
한편, 성민복지관은 고등교육과정을 마친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기능 및 취미여가, 독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