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공생복지재단 80주년 기념식, 숭실대와 연계 봉사활동 강화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회장 윤기ㆍ사진)은 7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재단설립 80주년 기념식을 가진 데 이어 학교법인 숭실대(이사장 박종순)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 자리에서 윤기 회장은 “새로운 80년을 열어가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공생복지재단과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숭실대학이 연계해 더 큰 세상을 향해 봉사하고자 노력하는 공생 가족들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는 김수용 대한민국예술원 원장과 노나카 히로무 전 일본 내각관방장관이 ‘동북아시아의 평화복지시대’를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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