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7일(수] 두번째 프러포즈外

경수는 취중에 마음을 들키고
■ 두번째 프러포즈 (KBS2 오후9시55분) 미영이 태우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는 것을 보고 속상해 하던 경수는 취중에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만다. 당황한 미영은 일부러 경수를 피하고, 결국 경수가 정식으로 고백을 하지만 미영은 회사를 그만둬 달라며 냉정하게 거절한다. 한편 세준의 은밀한 유혹을 뿌리친 연정은 위약금을 물고 회사를 그만둔다. 청년실업자의 고달픈 나날들
■ 청년실업 보고서 (MBC 밤12시10분) 기약 없는 실업자 생활, ‘젊음’ 하나로 거리에 뛰어든 청년이 있다. 번듯한 대학을 졸업하고도 침대, 소파 등을 청소하는 이창재 씨, 각종 홍보 행사에 ‘인간 마네킹’으로 등장하는 김형일 씨등이 주인공. 몸은 고달프지만 일이 있어 즐겁다는 이들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5음 발성법으로 건강 지키기
■ 오픈 스튜디오 (SBS 오후4시10분) 소리로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 위, 간, 심장, 신장, 폐 등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5음 발성법을 익혀 보고 그 다음 단계인 7음 발성법을 배워본다. 또 감성창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리 건강법의 활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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