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O·SM 설비 증설/유공,99년까지

(주)유공의 자회사인 유공옥시케미칼(대표 윤대욱)은 기존설비의 개체를 통해 오는 99년까지 석유화학 중간원료인 산화프로필렌(PO·Propylene Oxide) 6만5천톤(연산), 스티렌모노머(SM·Styrene Monomer) 15만톤(연산)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증설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유공측은 모두 2천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설비증설이 마무리 되면 SM 생산능력은 모두 75만톤에 달해 단일 공장으로는 아시아지역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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