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고양ㆍ부천ㆍ성남ㆍ수원ㆍ안산ㆍ군포ㆍ시흥ㆍ화성ㆍ안양ㆍ포천 등 10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주말을 이용한 일종의 체험학습으로 YMCA나 교육개발원 등 지역 내 전문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자기 주도적 학습, 진로교육, 자존감 회복, 문화ㆍ예술 공연관람, 레포츠 활동, 리더십 개발 훈련 등이다.
이 서비스는 유료로 직접 해당 교육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사회취약계층의 경우는 지역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시ㆍ군에서 서비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14만 원의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사회서비스지원단(031-267-937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