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대리점협회(회장 이성희)는 28일 협회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삼성생명과 단체보험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역대리점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6만3,000여명의 협회원은 개별적으로 가입할 때 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고와 암발생시 고액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역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한 협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져 삼성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협회 직원은 물론 협회원들의 복리후생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진갑 기자 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