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1,000P 돌파] 금감위. 금감원 반응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과열은 아니다』는 반응들. 금감위 고위관계자는 『기관장세, 유동성장세라고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저금리 상태에서 시장 유동자금이 어디로 가겠느냐』며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상승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간접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환매가 일정기간 제한되기 때문에 직접투자를 하는 일반투자자의 투자행태와 같이 장이 빠지면 너도나도 「팔자」에 나서 폭락하는 사태는 없을 것으로 예상.정부나 감독당국의 증시개입문제에 대해서는 『능력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며 시장자율을 강조. 과열논란에 대해서도 『너무 올랐다고 생각되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정돼야 하지 정부나 감독당국에서 나설 문제가 아니다』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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