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운송만 1.7% 떨어져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하루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77포인트(2.06%)오른 385.69포인트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억원, 1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6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운송(-1.70%)을 제외하곤 인터넷(5.66%), 방송서비스(4.10%), 비금속(3.16%) 등 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셀트리온(2.13%), 서울반도체(3.68%), 메가스터디(4.84%) 등 대부분이 올랐지만 키움증권(-1.13), 태웅(-0.33%)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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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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