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BMW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1주년 기념 미니골프 코스 신설


어린이 난타 및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BMW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사진) 개관 1주년을 맞이해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우선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BMW 드라이빙 센터는 전체 18홀의 미니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미니골프의 이용 가능 인원은 한 홀당 최대 4명으로 가족 단위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며,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22일과 29일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에서 ‘어린이 난타 및 비보이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1시와 오후3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삐에로가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