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제7차 해양지구물리 자료의 적용과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국제수로기구(IHO) 산하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의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관련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저지형의 탐사 기술과 해양지명의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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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에선 2006년부터 국내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해저지형 및 지명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제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