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발에서 나는 냄새와 무좀 등을 막아주는 기능성 양말 'J7'이 나왔다. J7은 천연 광촉 음이온과 고무를 2대8의 비율로 혼합해 만들어졌으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양말 바닥이 디자인됐다. 이 때문에 등산이나 격렬한 운동 때 착용하면 좋고, 안전화 등을 신고 장시간 일하는 사람이 신으면 발 냄새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J7을 개발한 정이래 대표는 "J7은 한국원적외선 응용평가연구원 평가에서 무좀ㆍ습진 등을 막는 항균 효과가 99%, 탈취 효과는 92%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랫동안 걸어도 피로감이 덜하고 편안해 한 번 신어 본 고객은 계속 찾고 있다"고 말했다. (031)871-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