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은 이를 위한 첫 회의를 20일 개최한다. TF는 경기도, 지자체, 학교, 교육청, 시민단체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주요 발생 요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실정에 맞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책을 논의한다. TF일정에 따라 5월 중 단위학교별 맞춤형 대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경우 2013년도 학교급식을 통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54,470톤이며, 약 61억원이 처리비용으로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