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ㆍ울산‘지역경제 핫이슈 현장’방송

SEN 서울경제TV 10일(목)오후7시30분 방영




경제전문 채널인 SEN 서울경제TV는 최근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5대 뉴스를 선정한‘지역경제 핫이슈 현장’을 오는 10일(목)오후 7시30분부터 방영한다. ‘의 지역경제매거진’이 109회째를 맞아 준비한 이날 프로그램은 우선 산업현장의 고령화 사태를 알아본다. 울산의 경우 향후 5년내에 연간 정년퇴직자수 1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대표적 기업도시인 울산과 포항지역 산업 현장인력들의 고령화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지난달 각종 문제점과 의혹들을 안고 개통된‘거가대로’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다는 소식도 전한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적정 통행료와 그 공안 제기된 시공사 특혜의혹 등에 대해 밝혀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KTX울산역 개통으로 지역경제의 명암이 갈수록 엇갈리고 있다는 소식도 담았다. 개통 100일을 맞은 KTX울산역에는 이용객들이 폭주해 평일에도 예약 없이는 열차표를 구하기가 불가능하다.반면 KTX에 승객을 빼앗긴 울산공항은 이용객 급감으로 국내선 항공노선의 감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최근 공무원 비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울산시가 공직비리 척결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다는 뉴스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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