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시장에서 한국전력이 외국계 증권사의매수세에 힘입어 4%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한국전력은 지난 주말보다 4.28% 오른 2만8천원을 기록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스미스바니증권이 23만3천780주를 순매수해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전력은 구랍 27일을 기준으로 미국 예탁증서(ADR) 유통한도를 4%포인트 확대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