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1.97포인트(0.85%) 상승한 9,678.71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7.69포인트(0.93%) 오른 833.20포인트로 마감했다.
유가급락에 따라 수출주들이 반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도시바(4.87%)ㆍNEC(4.14%) 등 반도체주와 신일본제철(2.02%)ㆍJFE(1.79%) 등 철강주의 상승률이 높았다. 소니(2.42%)ㆍ파나소닉(1.82%) 등 IT주들도 강세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