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8일 파트론에 대해 터치패널, FPCB 등 IT부품주 랠리로 벨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동사와 비슷한 규모의 IT부품주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신규제시한다고 밝혔다.
강봉우 연구원은 “북미 지역 주요 통신사업자는 2013년까지 80% 이상의 지역을 LTE 커버리지로 구축한다”며 “2012년 6,700만대인 전세계 LTE폰 출하량은 2013년 1억9,400만대로 190% 증가해 파트론의 LTE용 LDS(Laser Direct Structuring) 안테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고마진 안테나 물량증가와 카메라모듈(C/M) 규모의 경제로 두 자리수 OPM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