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원 60명 대학 탄생

『정원 60여명의 초미니 4년제 대학을 아십니까』 광주지역에 정원 60여명의 초미니 대학이 문을 열고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양성에 들어간다. 학교법인 우암학원이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864-1번지 첨단과학단지내에 대지 2,500여평에 3층규모의 건물로 짓는 남부대학 신축공사가 최근 완료됐다.이 초미니 대학은 내년 3월부터 자동차 기계공학과·컴퓨터 기계공학 각 30명의 학생을 모집,개강한다. 학원측은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대학예비인가를 받고 현재는 본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남부대학을 99년도부터 오는 2009년까지 10년동안 전기및 전자공학등 총 7~8개 학과 정원 200여명의 지역 특성화대학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광주=김대혁기자】 <<'트루먼쇼' 16일 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