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영곤 전 지검장 화우에 둥지… 이건리 전 대검 부장 동인으로

조영곤 전 서울지검장

이건리 전 대검 부장

조영곤(연수원 16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법무법인 화우로 자리를 ?グ若? 이건리(연수원 16기)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역시 오는 2월부터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다.


조 전 지검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대검 강력부장, 울산지검장, 대구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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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수사에 대한 외압 등의 논란이 있자 지난해 11월 퇴임했다.

이 전 공판송무부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북부지청 검사, 대검 연구관, 서울지검 부장검사, 광주고검 차장, 창원지검 검사장,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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