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웰빙 제품] 웅진쿠첸 IH 압력밥솥
현미 밥맛 3단계로 조절 가능
‘밥이 보약이다’란 말이 있듯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사람에게 밥은 가장 중요한 음식이다.
쌀에는 다양한 영양분의 기본이 되는 탄수화물등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위장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밥을 지으려면 꽤 시간이 걸리는 탓에 바쁜 현대인들이 규칙적으로 밥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웅진코웨이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해 최근 IH가열방식을 채택한 ‘웅진쿠첸 IH압력밥솥’ 6종을 출시했다.
IH(Induction Heating)란 밥솥의 밑부분만 가열하는 열판 압력밥솥과는 달리 측면까지 코일이 감겨있어 내솥 전체를 통째로 가열하는 방식이다.
쌀알 하나하나까지 골고루 익혀주고,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쌀알이 윤기있고 탱글탱글해 밥맛도 좋다.
특히 웅진쿠첸 IH압력밥솥은 국내최초로 현미 3단계 밥맛 조절기능을 적용해 ‘웰빙 건강밥’을 지을 수 있다. 내부 압력과 불림, 가열시간 등 조리 알고리즘을 조절하여 백미 5단계는 물론 현미밥까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꼬들꼬들한 밥부터 쫀득쫀득한 밥까지 입맛과 용도에 따라 맞춤형 밥을 지을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 하나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현미, 발아현미, 흑미, 잡곡, 꽁보리밥 등 6가지 웰빙 건강밥 메뉴가 있어, 각 재료의 특성에 따라 부드럽고 맛있는 건강밥을 지을 수 있다.
또한 현미ㆍ잡곡 전용 불림기능이 있어 건강 현미 잡곡밥을 사전 준비없이 편리하면서도 맛있게 지을 수 있으며, 가열에서 뜸까지 각 단계별로 목표 온도 도달 시간 및 적정 압력을 유지시킴으로써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웰빙 건강밥을 지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온도 감지 센서가 2개가 부착되어 쌀의 온도를 보다 정확히 측정해 취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기존 제품은 내솥 아래에 있는 바닥센서로만 알고리즘을 조절하는 반면 이 제품은 상부에 안심 보온 센서가 하나 더 있어 오래 보관해도 밥이 마르거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한다.
내솥은 스테인레스 5중 코팅으로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바닥 및 하단부는 딤플처리 해 열 효율을 극대화했다. 가격 10인용 26만원대, 7인용 23만원대.
입력시간 : 2005-02-27 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