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너스텍 청약 최종경쟁률 369대1

동방선기는 85대1… SK C&C 첫날 0.19대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이너스텍ㆍ동방선기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각각 369.63대1, 85.35대1로 집계됐다. 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SK C&C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은 0.19대1을 기록했다. 3일 이너스텍의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총 7만5,000주가 배정된 이너스텍의 공모에 1,386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우대배정 고객군의 청약 경쟁률은 200.37대1, 일반배정 고객군은 461.79대1을 각각 기록했다. 이너스텍의 공모가는 1만원으로 오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동방선기에는 614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동방선기의 상장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일반배정 청약분 36만주에 총 3,072만주가 청약했다. 공모가는 4,000원으로 이달 10일 상장될 예정이다. 또 SK C&C의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SK C&C는 360만주 배정에 67만2,85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증거금은 101억원이 몰렸다. 4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받으며 주당 공모가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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