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저축은행에서도 자기앞수표와 직불카드를 발행한다.
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의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저축은행을 비롯한 비은행 금융기관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자기앞수표와 직불카드 발행을 위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창의적인 금융 신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1ㆍ4분기 중 금융회사의 상품개발과 심사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증권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감독기구와 증권회사 간 비상설 협의체를 구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