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삼영케불과 세림이동통신이 액면분할을 결의했다.삼영케불과 세림이동통신 양사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유동성증가를 위해 현재 액면이 각 5천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에 공시했다.
삼영케불은 오는 24일 주총을 열어 정관변경을 승인한 후 2일 이내에 이사회를열어 구주권 제출 및 신주교부일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으며 세림이동통신은 오는 27일 주총에서 승인을 받은 뒤 3월28일∼4월28일사이 구주권을 제출받아 오는 5월4일신주를 교부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