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디스, GM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미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널 모터스(GM)와 GM의 금융사업부인 GMAC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업계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연금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 역시 이날 GM에 대한 투자 의견을 `평균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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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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