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가 전업종에 걸쳐 유입되면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1.53포인트 오른 63.44포인트로 마감했다.기업은행이 개인들의 매수세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쌍용건설은 8일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경북신용금고도 9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부도벤처기업인 정일이엔씨, 풍연등도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대중공업을 1만1,440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서비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