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벤처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현지 유력 IT기업들과의 수출상담렛騈愍?》기술제휴렷藍膀萱?설립 등 분야별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마련하는 한편, 현지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또 현지 `시장 동향 및 진입전략`을 주제로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벤처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은 국가당 10개 업체를 모집하며, 한 기업이 2개국 이상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협회는 벤처기업의 소요경비의 약 80% 를 무상 지원하며 한 기업이 2개국 이상 지원할 경우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