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얼쑤, 자연두유 원컵 등 출시



국내 최초 발효분말두유 ‘자연두유’를 출시한 얼쑤가 편의성을 극대화한 테이크아웃 ‘자연두유 원컵’과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게 한 대용량 벌크 타입의 ‘자연두유 지퍼백(350g)’2종을 내놓았다. 두유는 액상 타입이라는 기존의 개념을 깬 자연두유는 분말두유제품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쉽게 물에 타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자연두유는 출시 때부터 100% 천연 통콩을 사용한 발효분말 두유제품으로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동결건조방식으로 제조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올리브영과 고급식품을 지향하는 유기농전문점 올가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연두유 원컵은 1회 분량의 스틱형 분말두유가 컵 안에 들어있는 ‘테이크아웃 원컵’ 으로, 물이나 우유만 부으면 간편하게 자연두유를 맛 볼 수 있다. 자연두유 원컵은 플레인과 검은콩 2종으로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된다. 자연두유 지퍼백은 개봉 후에도 밀봉해 보관이 용이하며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350g 대용량 벌크타입으로 낱개포장 구입에 비해 흰콩은 17% 수준, 검은콩 20% 수준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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