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민은행, 내달부터 이승엽 모델로 광고

국민은행은 4월부터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를 모델로 새로운 CF를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CF는 홈런을 치고 여유 있게 베이스를 돌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화려한 모습 뒤로 뼈를 깎는 노력이 숨어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했으며, 일본 미야자키 연습구장에서 끝도 없이 계속되는 배팅과 경쾌한 타격 음 사이사이 이승엽의 외마디 기합소리가 들리고 온 힘을 실어 마지막 공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국민은행은 이 같은 영상을 통해 ‘야구도 은행도 대한민국 1등이라면 해야 할 것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이승엽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민은행 사이에는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고 보고 이 같은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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