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섹시 이혼녀에 '남자 몇 명 만났나' 묻자… 여성 댄스그룹 리더 마이진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 출연김구라 민감 물음에 당황… 아들 관련 질문엔 눈물김한석, 아내 몰래 돈 빌려준 사실 드러나 '좌불안석'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40대 섹시 몸짱 이혼녀 마이진(본명 전진희)이 1억원이 걸린 '진실게임'에 도전한다. 1968년생인 마이진은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 댄스그룹의 리더이자 래퍼. 중학생 아들을 둔 이혼녀인 그는 최근 QTV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 녹화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털어놓기 힘든 진실들을 당당하게 고백했지만 "데이트한 남자가 100명이 넘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 아들과 관련한 질문에는 급기야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선 '연예계 왕따설'과 함께 '5억만'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끈 김한석이 출연해 미처 끝내지 못한 진실게임에 계속 도전했다. 김한석은 "새벽 4시에 공중파 주말 버라이어티 담당PD가 '대리 기사를 해달라'고 요구하면 나가겠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깊이 고민하다 "노(No)"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새벽 4시는 2시간만 지나면 아내가 깰 시간이다. 오후 9시에만 전화해도 정말 나갈 텐데…. PD님들, 대리 운전이 필요하면 오후 9시 정도에 전화해주세요"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음에 빠뜨렸다. 또 김한석은 게임 도중 아내 모르게 돈을 빌려준 사실이 밝혀지자 좌불안석으로 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아내 또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김한석은 "아내와의 결혼 후 차라리 혼자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도 고백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방송은 20일 자정.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