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휴온스·펜타마이크로 이번주 공모주 청약

웰빙 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와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펜타마이크로가 이번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청약일은 휴온스가 5~6일, 펜타마이크로가 6~7일이다. 지난 79년 국내 최초로 국소마취제를 개발한 휴온스는 98년 플라스틱 주사제 시장에 진출한 뒤 최근에는 비만치료제, 비타민의약품, 태반주사제 등 웰빙 의약품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50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모가는 9,300원, 일반 청약 물량은 24만주(20%)다. 펜타마이크로는 영상압축 복원칩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까지는 매출액 74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 중이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며 공모가는 1만200원, 일반 청약물량은 20만182주(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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