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뉴욕 증시 3대 지수의 하나인 S&P500 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20% 이상 상승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머지않아 8~10% 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S&P 캐피털 IQ 산하 미국 투자정책 위원회는 S&P 지수가 현재 200일 및 50일 평균선보다 너무 높게 거래되는 점을 우려했다.
최대 10% 하락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