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장] 섬유·의류등 대부분 업종 '희색'

코스닥지수가 한달 여만에 4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20일 전일대비 6.77포인트(1.72%) 오른 400.71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억원, 11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이 17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섬유ㆍ의류(3.99%), 화학(3.61%), 비금속(2.65%), 금속(2.57%)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종이ㆍ목재(-0.57%), 오락ㆍ문화(-0.47%)만 소폭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1.45%), 태웅(0.95%), 서울반도체(0.18%), SK브로드밴드(3.30%), 메가스터디(2.75%), 동서(3.16%) 등이 상승했고 키움증권(-2.17%), 현진소재(-1.6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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